신풍란전시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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처음 모습은 왼쪽은 복륜의 형태, 오른쪽은 유령이었습니다.
실생이지만 당시에는 건국전 호가 상당한 고가였으나 예가
너무 화려하고 더구나 한쪽이 유령이라 상예의 호에 비해 1/3정도의
금액으로 구입을 했습니다.
수년동안 호라고 할까? 복륜이라고 할까?
망설였는데 이제는 비라고 해도 될 것같습니다.
아직 어려서인지 묵과 요반이 좀 약하지만 언젠가는 나올꺼라는 기대를
합니다.
[이 게시물은 관리자님에 의해 2006-11-20 13:19:59 우리풍란 이야기에서 이동 됨]

댓글목록

  건국전비[建國羆]로군요. 작년엔가 한번 얼핏본것같은데
예가 많이 좋아졌군요. 묵이야 쉽게올거고 발색을 잘하여
요반이 멋지게 뜨길 기다립니다.
그러면 비[本羆]가 되는것이지요.  즐거우시겠습니다.
  애배하시는 목록 상단에 있으면서 5년 넘짓 키우고 계시죠...?
괄목할 만 합니다.
비도 수준 차가 많던데 최상예로 발전하길 바랍니다.
  한때 하두 안 자라서 괄시를 좀 했더니
무지의 신아도 치고 자촉의 천엽이 빠졌더군요..
밝은 곳에 두면 발색이 매우 빠르게 되는데 성장이 더뎌서
이제는 중광에서 성장에 중점을 두기로 했습니다.
생각 같아서는 한 5년쯤 더 키우고 발색을 시켜 볼까 합니다.
  예가 좋은 개체로 보입니다.
묵만 나오면 비의 기본은 갖춘 것 같은데 ....
좋은 발전이 있어서 전시회에 선보이시기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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