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풍란전시관

축입성 백복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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초 대형종 백복륜입니다.
루비근도 나오고 백색부분은 그야말로 하얗습니다.
구입시에 약간은 멍텅구리가 되어 있었는데 가능성을 믿고
백모단 상예품값으로 구입하였습니다.

색은 이파리가 처음 나올 때의 색이 그대로 유지되는데
처음에 희게 안나오면 계속 그색으로 가는 모양입니다.

다행히 신아가 백중투로 나와 백복륜의 가능성을
비춰줘서 퇴화의 우려를 좀 씻어 줬습니다.

흰색은 온도인가 싶기도 하구요..

평가와 함께 조언도 부탁드립니다.
[이 게시물은 관리자님에 의해 2006-11-20 13:18:57 우리풍란 이야기에서 이동 됨]

댓글목록

  이거이 원하시는대로 발전해야 떡고물이라도 생길텐데....
지난번 실망하셨다고 할때보다 아주 좋아 졌군요.
어서어서 백복륜으로 발전하여 호동금을 능가하길 바랍니다.
  잎폭이나 자태등이 좋습니다.
색을 내는 배양법만 찾아낸다면 한 시대를 풍미하겠습니다.
아마 색을 내는 되는 온도와 습도인 것 같습니다. 한번 중광에 습도를 올려보세요.
흰색으로 발색된 계절과 발색이 되지 않은 잎장의 계절을 분석하면 혹시 해답이....
좋은 결과 있어시기를 ......
  기르신지 2~3년은 가야지 욘석의 성질머리를 파악할 것 같군요.
품종 좋다는 것은 알 사람들은 다 알쟎아요.
기똥찬 이름이나 붙여 주세요.
후일에 숨어있는 잠아쪽에 구두 예약이나 해둘렵니다.
  배양의 양호정도와 발색이 완전히 다른 차원의 메카니즘을 가는 것을 보여주는군요.
차장님 화영처럼...

일년만의 성장은 역시 마이더스 터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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