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풍란전시관

 후암성 산반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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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농채하여 일년 가까이 키운 개채인데 비록 후암은 되지만 산반호의 아름다움이
마음을 설레이게 합니다.
뿌리는 처음 도근으로 나와 백근으로가다가 다시 루비에 가까운 도근으로 돌아오더군요.
아직 어린개체이니 뭐라고 말할수는 없으나 산반의 아름다움만 감상하세요.
       
               
         
[이 게시물은 관리자님에 의해 2006-11-20 13:18:17 우리풍란 이야기에서 이동 됨]

댓글목록

재미있는 개체를 구하셨네요 <br>모단 이와 비슷한 게 부디 나올 때 귀신으로ㅋㅋㅋ <br>올라와 새빨간 발가락이 나오길 바랍니다.<br>
역시 잘 키우시는것 같습니다. 이번 품평회에서 볼수있었으면 좋으련만... <br>광엽에 후육, 위는 하얗고, 밑은 빨갛고, 좋습니다. ㅎㅎㅎ<br>
금화산과 유사한 예를 가졌군요 <br>아마미가 그런 예를 가진다면 대단한 물건이 될것이 틀림 없읍니다. <br>부디 잘 자라서 한 인물 하기를...<b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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