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풍란전시관

지금은 백근 같은데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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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침 저녁으로 기온이 조금 내려가니
뿌리가 움직이기 시작합니다.
지난 봄에는 뿌리가 선명한 찹쌀근이엇는데
지금은 조금 투명한듯 하네요.
나이가 좀더 들어봐야 알겟지만
니축이 선명한 개체에서도 백근이 고정될지 의문이네요
 
[이 게시물은 관리자님에 의해 2006-11-20 13:20:49 우리풍란 이야기에서 이동 됨]

댓글목록

  니축에 백근이면 루비근 또는 엷은 핑크색이 들어올 가능성이 높은 것 같습니다.
잎을 보면 소멸성 서반으로 루비근 또는 계절 루비근이 되지 않을까요. 우리 정서에는 백근이 특이하고 좋지만 아직은 루비근을 더 선호하겠지요.
  눈은 즐거운디 다른건 모르요 운각님 제주산 명품 땜시 항공사 비명 뱅기표 ~ㅎ
내도 제주가서여 싹 디저 봐야지 눅시가 아남여 혹 백근은 몰라도 흑근이라도 나올지
흑근 ~백근 ~루비근~청근 ~도근 ~황근 ~머리가 똘이라 또 무시기근이 있는지 모르잔으 운각님요 백근 보러 쪼로륵 달려 갈기그만여 알아져 ~~~~~ㅎ
  청축청근에 색화가 피는 자식부가 있는데
니축에 백근 나오지 말라는 법은 없겠지요..

풍명전도 백근부터 시작하여 루비근까지
진행을 하는 경우가 많은데,
제 생각에는 사진상의 난은 소멸성 백서반이고
니축인 경우으로 봐서 루비근 아니면 핑크근이라도
될 거로 생각됩니다.
  개인적으로는
루비든 백이든 꽝만 아니라면
뭔들아니 기쁘겠오.
빛..님, 김원.님.
호평에 감사드립니다.
그리고, 김촌장님!
제주도.  생각보다 넓습니다요.
벝을 잘 고르셔야죠.ㅋㅋ

회장님~~~
빨랑 오셔요....
  청근과 루비근은 환경에 따라 사춘지간일 수도 있으니 시간을 가지고 관찰 하여야 할 것 같습니다.
지금으로도 좋은 개체라 생각 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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