풍란전시관

<이벤트>종자목....이름은 잊어 먹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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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난 8월 10일 울집에와서 한쪽이 모두 무너졌는데...
이제 겨우 천엽이 나오고 있습니다.
 
넉넉잡고 3년후에 다시 선보일것을 약속드리면서 한풍련에 증명사진 남겨 놓습니다.
입양후 여태것 쥔장의 애간장을 다 녹아내리게 한넘인데...
나중에 효자 노릇 할련지.....
 
떡잎부터 속썩인 넘에게 뭘 바라겠오마는..
그저 새깽이 쑤~욱 쑥 잘 낳아주고 무럭 무럭 잘 자라주길만 바랄뿐입니다...ㅎㅎㅎ

댓글목록

으미~ 보기에도 무척 안타깝습니다.
다행히 천엽이 올라온다니 잘 배양하시어
훤한 인물구경 시켜 주시길 바랍니다.
남아 있는 애나 새로 올라오는 애들이 애 태워도 될 만합니다. 몇년후에 전시회장에서 눈 길을 많이 받을 수 있을 것 같은데요. 최소한 님의 자랑 중 하나는 되지 않을지.
이자 잘 자라지 싶습니다요.
비록 거시기 해졌지만
천엽을 보니 무지 무지 이쁜 난으로 클 듯 싶습니다요.
good! good!입니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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