풍란전시관

가칭)鳳雛(봉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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개명코자 합니다.
 
당초 비원(秘園)이라 가칭을 붙였으나
과 음이 같아 그다지 유쾌한 느낌이 들지 않는지라
9만리 장천을 누빈다는 봉황새의 아그, 즉 봉황새 병아리
봉추라 부르기로 하였습니다.
 
좋은 이름은 많이 불러줘야 무병 장수, 자손 번성한다니
혹시라도 줄 서고 싶은 분 계시면 알아서 겨 주시기 바랍니다.
 
 

댓글목록

ㅉㅉㅉ..
서서가 떠난 후 사마휘 선생이 유비더러
와룡 봉추 중에 한마리만 얻으면 천하를
얻는다 했는데 봉추는 요절하였고 와룡도
결국 천하를 얻는데는 실패하였습니다.

난은 이뿌고 보기는 좋은데 진짜배기 봉추의
길을 따를까 저어됩니다. 

옥체 보전에 만전을 기하시길...
오매~ 오매~
마음에 상처를 입으셨다면...
봉추 찜닭은 좀 비싸니께 교촌치킨 콤보라도
한따까리 때립랍니껴? 션한 비루와 함께... ㅍㅍ

그래도 난은 이뿌니께 부디 듁이디
마시고 잘 키우시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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