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손님과 이야기하다가 발견환 금황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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방금 손님과 금황에 대하여 이야기하다가 발견한 금황 묵 개체입니다.
금황은 아마미 중형종 자가 실생 개체에서 나온 아이로 황으로 발색후 백호로 고정되는 개체인데 빠른 발색호와 아주 늦은 늦발색호로 구분되며 이 개체는 병에서 늦발색호로 확인되어 나왔는데 환경변화 때문에 무늬가 사라진 아이인데 자촉에서 호와 묵이 동시에 나오고 있어서 월요일을 기쁘게 하여 주네요.
 

댓글목록

저의 일천한 경험으로는 얼라때 묵으로 나오던 것이
일시적인 현상으로 도루묵이 되었던 게 꽤 있었던 것
같은디... 빛고을님의 쇳복과 난복이 충만하시다면
고정이 되겠지요..  ㅋㅋ

어쨋건 고정되길 바랍니다.
모 배양장 사장님이 그러시더군요.
우리나라에서 농채 제일 잘하시는 분을 꼽으라면
빛고을님이 엄지 손가락이라고.
농장을 구보 하면서도 한 두줄 호는 맘대로 찾으실 수 있다더만요.
흐~ 농장을 구보하면서도 한 두 줄 호는 마음대로라..
그래서 그래 변이 개체를 많이 선 뵈어 주시는 거군요.
낭중에 컸을 때의 모습.. 다시 한 번 보았으면 좋겠습니다
DO OL님 어느누가 유언비어를 .....요즘은 농장 구경를 못가서 몸이 근질거립니다.
매일 배양을 하느라고 눈이 침침하여 ....다른 농장에 바람맞으로 가야 스트래스가 풀리는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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