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황황묵(黃煌墨. Hwanghwangmuk). 청광묵황호(靑光墨黃縞)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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황황묵(黃煌墨. Hwanghwangmuk). 청광묵황호(靑光墨黃縞)

2014년 아키타(秋田県)의 後藤 保 난실에서, 다양한 변화의 모종(母種)인 '청광묵(靑光墨)'에서 변화한 황호(黃縞)다. 전까지는 이름 없이 '청광묵황호'로 있었으나, 蘭国(野町敦志) 씨가 "황황묵(黃煌墨)"으로 작명, 정식 명명이다. 무늬의 예(芸)는 약간 흰빛을 띤, 삼광중반풍(三光中斑風)으로 올라, 아래 잎으로는 황호를 선명하게 흘린다. 보통 '청광묵' 계열의 무늬는 아래 잎에서 약간 어두워지고, 수수한 무늬로 되기 쉽지만, 본 개체는 어두워지는 기색 없이, 최상의 무늬를 유지하는 경이로운 품종이다. 새로운 명명과 함께, 증식을 기다려 등록을 준비 중이며, 2025년도 京都大会에서 특별상을 수상했다. '사광전'에서 '백옹(白翁)'처럼, 이 품종도 '청광묵'의 역사적인 기록이라 할 수 있다. 잎은 모종처럼 깔끔한 중형 종으로, 청축에 청근, 붙음매는 월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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