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황성지월(荒城之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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황성지월(荒城之月)

2006년경 와카야마(和歌山)에서 산채 된 유일의 일품물(一品物), ()과 감호(紺縞)와 황호(黃縞) 그리고 백호(白縞)도 흐르는, 예가 복잡한 절품(絶品)이다. 섬세한 반예(斑藝)의 황호와 백호는 약간 후천성으로 오르며, 잎 언저리의 좁은 삼광중반 형태의 절입성 사복륜은 고전적인 분위기를 자아낸다. 특히 흰 줄무늬(白縞) 부분에서 나오는 뿌리는 예쁜 루비 근이다. 또한 같은 품종으로, 잎이 다소 희엽으로 변하고, 무늬가 없는 묵만의 개체에서도, 다양한 무늬가 나오고 있어, 앞으로가 더욱더 흥미로운 품종이다. 처음 등장은 일본 大阪南部富貴蘭會 전시회(2016)에서 데뷔했으며, 이름은 '末原'가 생전(生前)에 귀중하게 여기던 난으로, '荒城'이라 명명했다. 잎은 묵을 흘리며, 노수엽을 섞는 입엽으로, 려엽(鑢葉)처럼 까칠까칠한 느낌에, 비교적 대형 종이다.

- 아래는 墨 만의 개체 -

황성지월(靑).jpg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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