보복륜(寶覆輪). 보중반(寶中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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보복륜(寶覆輪). 보중반(寶中斑)
명품 '보금(寶錦)'에서 변화된 복륜 품종이다. 백황(白黃)색의 호(縞) 품종인 '보금'을 재배하다가 보면 가끔은 황복륜의 본 종인 '보복륜'이 나온다. 새잎은 약간 후발성(後發性)으로 연둣빛의 맹황색(萌黃色)으로 나와, 자라면서 황색으로 밝아져, 대복륜으로 완성된다. 노란색(黃)의 무늬는 모종보다 짙어져, 녹(綠)과 경계가 뚜렷한 복륜으로 인기가 있다. 신아(子)로 무늬의 계속이 나빠서 대주(株立)가 쉽지 않다. 잎은 모종(母種)과 같으며, 광택도 있는 입엽성 희엽이다. 또한 같은 '보금(寶錦)'에서, 중투 예(中透 芸)로 변화한, 「보금중반(宝錦中斑)」을 '보중반(宝中斑)'이라고 한다. 무늬는 다소 후천성 기미로, 윤기가 흐르는 노란색(黃)의 중투 예를 나타낸다. 처음에는'보금중반'이라고 했으나, 2019년에 "보중반(寶中斑)"으로 이름을 변경했다. 잎이 두꺼운 반희엽이다. 두 품종 공히. 니축에 니근으로, 붙음매는 월형이다. (아래 영상은 '보중반'이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