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장수락(長壽樂)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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장수락(長壽樂)
본종은 기본적으로 '건국(建國)'의 잎 중앙부에 무늬(中斑)가 들어간 것으로, 루비근이 나오는(모든 뿌리는 안이다) 것을 말한다. '건국중반(建國中斑)'이라고 부르는, 맹황호(萌黃縞)의 좁은 중반에, 때로는 니근(泥根)을 섞는 루비 뿌리, 그리고 맹황중투 감복륜(萌黃中透 紺覆輪)으로, 「비 예(羆 藝)」의 과도적인 단계를 "장수락"이라고 한다. 즉, 지금의 '건국전(建國殿)'을 '장수락'으로 보면 된다. 1939年 '건국전'의 개명에서 '장수락'이란 이름이 나오며 「본품의 예(芸)는 엽력(葉力)있는 입엽으로, 감색(紺色) 바탕에 금색(金色)의 중통호(中通縞), 요반(腰斑)이 생기고 잎 뒤에 '비의 예'를 가진다. 그 고상하고 우아함은 근년에 보기 드문 珍品이니라」라고 써 있다. 현재는 '비(羆)'와 「건국전의 비 예」는 별종으로 결론되어, 결국은 [장수락  건국전]로 귀결된다. 본품의 내력에 관해서는 여러 설이 존재하며, 견해 차이도 있지만, 전체적인 맥락에서 이 서술이 결론이라고 생각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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