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월심(月心)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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월심(月心)

약간 후천성의 황대복륜(黄大覆輪)이다. 약 1995년경 '관설(貫雪)'(白縞)의 실생에서 나온 밝은 노란색(계란색) 줄무늬(縞)의 '우설(優雪)'이 황색(黃色) 대복륜으로 된 것이다. 새로 나오는 잎은 푸른빛을 띤 희미한 백황(白黃)색으로 나와 점차 황색이 선명한 감중통(紺中通)의 대복륜을 이룬다. 모종의 '우설'은 계란색 縞이지만, 복륜이 되면서 선명한 노란색의 대복륜으로서, 중퉁을 흐르는 감(紺)과 가장자리로 넓게 두른 황색과 조화로운 색조가 돋보이는 매우 산뜻하고 정갈한 황대복륜이다. 2014년도(第65回) 日本富貴蘭會美術品評全國大會 수상품이다. 대형 부류의 입엽으로, 직선적인 잎 자세는 잎끝에 힘이 있어, 시원스러운 남성적인 인상이다. 약간 짙은 니축에 니근으로, 붙음매는 월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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