풍명전호(豊明殿縞)
페이지 정보
관련링크
본문
풍명전호(豊明殿縞)
'천지천' 타입의 호반 예(虎斑 藝)와 루비근의 이예품인 '풍명전'에, 줄무늬(縞)까지 더해져 삼예품(三藝品)이 되었다. 약 2004년경, 아이치현(愛知県), '풍명전(豊明殿)'에서 싹(芽変) 변이로 출현한 흰 줄무늬(白縞)다. 감 바탕(紺地)에, 설백(雪白)이 구름다리처럼 떠 있는 호반(虎斑)과 산뜻한 縞가 흐르며, 점차 아래 잎으로는 어두워지는 변화를 보인다. 설백과 짙은 초록이 주는 깨끗한 분위기가 아름답고, 산뜻한 줄무늬와 호반(虎斑), 그리고 루비근으로 최고의 명품 자리에 오를, 틀림없이 역사에 남을 품종이 될 것이다. 특히 이 縞는, 전체적으로 섬세한 빗살 줄무늬(櫛目縞)에 굵은 호(太縞)를 섞는 특징을 가졌다. 모종(母種)과 같이 잎이 두꺼운 중소형으로, 잎도 넓고 자태도 좋다. 니축으로, 뿌리 끝이 자랄 때는 연한 분홍색이지만, 나중에 짙은 루비근이 된다. 붙음매는 월형이다. -추신:2019년 '불로백(不老白)'으로 명명, 등록됨-