소천옥(小天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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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천옥(小天玉)
대형의 두엽 '천옥보(天玉寶)' 실생에서 나온(2006년) 극소형의 잎 변이 두엽 종이다. '소판보(小判寶)'를 더욱 작게 한 것에, '불이환(不二丸)' 형태의 티스푼 같은 잎은 앙증맞게 귀엽다. 마치 거대한 '천옥보'가 아주 작은 '소천옥'을 향해 끝까지 이어지는 모습이다. 두엽의 컬렉션 세계에서는 '작다, 귀엽다'라는 요소가 대상인데, 이에 걸맞은 품종으로, 은하계(銀河系)와 같은 집합체의 아름다움에 한 걸음 더 다가선 느낌이다. 2017년도 일본 전국대회 미등록 품종에서 금상을 받으면서 사람들의 눈길을 끌었다. 니축에 니근으로, 붙음매는 산형과 파형이 뒤섞이어 있다.
- 아래는 2019년도(제70호) 일본 부귀란 명감입니다.-
새로 등록된 품종은 [백옹(白翁)], [불로백(不老白)] 두 품종이며,
상단의 별격희귀품과 세 기둥(중앙, 좌, 우)은 전년도와 변동이 없습니다.
다만, 희귀품 자리에 전년도 등록 품인 [원창] [태극선] [홍천구]가 옴에따라
그 열의 [화전] [백묘] [천선]이 아래 단의 전성귀품에 자리했습니다.
그 외 아래 단의 몇 품종이 자리 이동이 있습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