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준하복륜(駿河覆輪)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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준하복륜(駿河覆輪)
이 넓고 두꺼운 대형 종으로, 보는 즐거움이 있는 품종이다. 이름 그대로, 駿河国(現在 静岡県) 산으로, 「静岡市 외곽에 있는 神社에서 재배하고 있던 것으로, 1879년에 대주(大株)가 분주되어 여러 곳에 나누어졌다」라고 기록되어 있다. 바탕의 감성(紺性)이 좋은, 선천성의 흰복륜(白覆輪)과 대비도 훌륭하다. 바탕도 비단결같이 고운 광택엽으로, 허리가 낮아(腰低) 중후한 느낌이다. 또한 넓은 잎은 옆으로 비트는 성질도 있다. 子(신아)가 잘 붙는 품종으로, 볼륨도 있어 감상 가치가 높다. 성질 자체는 튼튼하고 번식도 잘 되지만, 의외로 강한 햇볕에는 약해 잎이 타지 않도록 주의가 필요하다. '자신전(紫宸殿)'의 모종이다. 니축에 뿌리는 옅은 니근이지만, 때로는 선명한 붉은 뿌리(赤根)도 나오며, 붙음매는 월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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