품종해설

희청해(姬靑海). 용암(龍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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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희청해(姬靑海). 용암(龍岩)
奄美 풍란(九州産 보통 풍란으로, 1992년경 한국에 반입)을 1993년경에 태을(옛:광명난농원)의 박원교 씨가 작출한 것으로, 1994년에 일본으로 다수 건너갔다. 그리고 1995년 한국에서는 [용암, 관암]으로 명명되었다. 그 후 일본에서는 이들 품종이 [희청해, 수해, 홍법사, 청법사] 등으로 세분되었다. 국내에서는 2000년 "풍빠모"(풍란에 빠진 사람들의 모임)가 창설되면서, '용암'도 널리 알려졌으나, "희청해"라는 이름은, 일본으로 반입된 '용암'을 일본에서 작명한 것으로, 실질적인 본이름이 되어, 안타까운 마음이다. 2010년도 대한민국 풍란 연합회, "희청해"로 등록되었다. 이 품종은 '청해(靑海)' 형태의 무지 잎 변이 두엽이다. 명품 '청해'와 잎 모양과 꽃도 같으며, 완전 성목(成木)이 되면 분간할 수 없을 정도로 닮았다. 소형의 잎은 두껍고 넓으며 잎 길이는 짧고, 골이 깊은 잎은 강하게 휘어진다. 니축에 니근으로, 붙음매는 파형이다.a253b670ca36872dbc7dcd9b0fd01969_1753921546_6514.jpg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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