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호동금(湖東錦)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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호동금(湖東錦)
잎은 크고 긴 입엽으로 대형 종이다. 옛날(1700년대)부터 있었지만, 한때는 이 세상에 1분(盆)밖에 존재하지 않는 시대가 있었다. 그러나 근래에 들어서 조금씩 늘어나고 있다. 현재 부귀란계에 등록된 품종 중 가장 높은 가격으로 거래되고 있는 품종 중 하나다. 확실한 산지 기록은 없으나, 岐阜의 眞平 씨가 재배하던 것(당시는 散斑縞)을, 近江国(현재 滋賀県) 丸平氏에게 옮겨져, 그 사이에 백(白)의 절입(切込) 복륜으로 변화해, "호동금(湖東錦)"으로 명명되었다. 예(芸)의 계속성은 나빠서, 자식이 화려하거나 무지(靑)로 나와, 당분간은 꿈의 품종으로 계속될 것 같다. 약간 직도형(直刀型)의 긴 잎으로, 잎 겹침(襟合)이 느슨하다. 설백(雪白)의 절입복륜으로, 산반호(散斑縞)를 동반한 복륜 호(覆輪縞)로 되며, 무늬의 색도 미묘한 변화를 보이는 최고의 희귀종이다. 니축에 니근으로, 붙음매는 월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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