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백묘(白妙)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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백묘(白妙)
반 입엽으로 자라지만, 완만하게 휘어지는, 웅대한 희엽으로 된다. 수십 년 전, 宮崎縣 綾町에서 12촉의 대주(大株)로 발견되었다. 그중, 무늬가 조금이라도 확인되는 10촉 정도가 있었다고 한다. 그것을 鹿兒島 원예업자의 손을 거쳐, 千葉縣의 渡邊完靜 씨에게 들어갔다. 그가 오랜 세월에 걸쳐 무늬가 좋은 것을 선별, 증식에 노력하여 1995년도에 등록된 것이다. 南九州 산 특유의, 넓은 잎 폭에 끝까지 힘이 있는 잎으로, 선천성(先天性)의 백호(白縞)를 흘린다. 흰 무늬가 화려하게 나온 부분에는 송엽(松葉:본래의 무늬에 녹색 산반이 섞여 들어간 모습)을 뿌린다. '경하(慶賀)'의 무늬 모양이다. 감성(紺性)이 강하여 무늬가 더욱 도드라진다. 축은 기부가 약간 흐린 니축이고, 뿌리는 깨끗한 청근으로, 붙음매는 월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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