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성숙해(星宿海). 금해(錦海)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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성숙해(星宿海). 금해(錦海)
두엽 중에서도 만곡엽에 꽃 변이로, 다예품(多芸品)인 '청해(靑海)'에 縞가 들어간 품종이다. 마치 꿈속에나 존재할 것 같은 품종으로, 과거에는 존재했다는 기록은, 일본「德川家齊公의 十六男, 津山藩主 松平齊民(1851년~1917년)」분이 소유한 그림에 등장하는 '청해의 호'가 바로 그것이다. 당시 개체는 현재 절종된 것으로 보이며, 지금의 개체는 1970년대 아이치(愛知)의 난실에서 출현한 것이다. 이번에는 과연 지속될 수 있을까? 빠른 증식이 기대되지만, '청해' 호물(縞物)의 특성상 번식에는 시간이 다소 걸릴 것으로 보인다. 이 품종은 1997년도 발행「부귀란미술명감」에 '금해(錦海)'라는 이름으로 등재되어 있다. 반예(斑芸)는 감(紺)이 짙은 만곡엽에 약간 후천성의 황호(黃縞)를 흘린다. 미등록이지만, 애란인들 사이에서는 이미 잘 알려진 명품이다. 당신의 난실 한구석에서도 이런 행운이 깃들기를 꿈꾸며 매일 물을 주는 일은, 그 자체로도 충분히 즐거운 일이다. 잎 모습은 모종인 '청해'와 같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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