태공망(太公望)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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태공망(太公望)
시코쿠(四国) 산으로, 森重信輔 씨가, 무늬가 흐릿한 것을 三浦浩男 씨에게 보낸 것이 처음이며, 이를 재배 중에 무늬가 좋아졌고, 계속 봐도 질리지 않는 의미에서, "太公望"이라 명명했다고 한다. 무늬가 좋은 것은, 녹(綠)을 띤 백산반(白散斑)으로, 「부악(富嶽)계」의 산반(散斑)과는 정취가 다르다. 이 품종의 무늬는 다른 종에서 볼 수 없는 독특한 무늬로 단순 줄무늬(縞)를 넘은 예(芸)라고 생각된다. 1994년에 발행된 「부귀란도감」에서 처음 발표되었고, 좋은 무늬(上柄)의 개체에서는 루비근이 나와 인기가 높다. 현재는 실생으로도 나와 있지만, 숫자는 적어 인기를 떨어뜨릴 정도의 물양은 아니라고 본다. 그 실생품도 모종과 마찬가지로 루비 뿌리가 된다. 중형으로, 느긋한 희엽에, 바탕은 거칠고, 약간 녹색을 포함한 회색빛이 도는 백산반(白散斑)을 흘린다. 니축에 루비근과 니근으로, 붙음매는 월형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