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인지광(羅因之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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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인지광(羅因之光)
중형으로, 바탕의 녹과 무늬의 경계가(斑切) 좋은, 황호(黃縞) 품종이다. 아이치현(愛知県) 산인데, 처음에는 「동아의광(東亞之光), 구인의광(久仁之光), 금치전(金鵄殿), 송도금(松島錦), 강호금(江戶錦)」 등, 같은 종에 다른 이름이, 다른 종에 예(芸)가 비슷한 것들이 섞여 있어, 1944년경에 日本富貴蘭 명감에, 그것들을 모두 통합하여 "나인지광"으로 등록하였다. 바탕의 감성(紺性)이 짙은 잎에, 약간 후천성의 연둣빛(萌黄色)으로 나와 잎끝에서 곧바로 황색(黄色)을 선명하게 흘린다. 좁은 縞는 끝까지 이어지지 않는 절입(切込) 모양의 엷은 누런색(淡黄色) 호가 들어가는 것이 본종의 특징이다. 앞서 언급한 비슷한 품종이 통합되었기 때문에, 분위기가 다른 타입이 몇 종류 있는 것처럼 보입니다. 잎은 덜 휘어지며, 광택도 좋은 잎에, 바탕의 감성이 좋아 무늬가 도드라진다. 보통의 니축에 니근으로, 붙음매는 월형이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