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검(御劍)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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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검(御劍)
흰 줄무늬(白縞)의 '귀모전(貴母殿)'에서 복륜으로 변화한 것으로, 중형이지만 약간 작은 편이다. 옛 기록에는 「1879년, 기후현(岐阜県)의 野村覚右ェ門氏가, 행상인(떠돌이 상인)으로부터 겨우 25센트에 구입한 백호(白縞)에서 복륜으로 변하여 "어검(御剣)"이라고 명명한 것이다」라고 기록되어 있다. 모종은 희엽인데, 본종은 직선적인 직도형(直刀型) 잎이 안쪽으로 휘어져, 독특한 검(剣) 모양으로 되었다. 호에서 변화된 복륜계 중에서는 안정성이 높고, 그루터기(株立)도 간혹 볼 수 있다. 편호(片縞:잎 한쪽에만 縞가 들어있다)의 '귀모전'에서 본종이 잘 나온다. 백대복륜(白大覆輪) 임에도 의외로 튼튼한 품종이다. 특이하게도 이들은, 복륜으로 변화된 자식(子)이 먼저 '어검'으로 명명되었고, 그 후 귀품을 낳은 부모는 나중에 '귀모전'으로 명명되었다 한다. 청축에 청근으로, 붙음매는 월형이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