금성(金星)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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금성(金星)
잎 모습은 전체적으로 '금루각(金鏤閣)'과 전혀 다르지 않고, 꽃이 없을 때는 '금루각' 그 자체다. 왜냐하면, 본종은 '금두각'의 실생 중에서 돌연변이로 꽃만 변화한 개체에 "금성(金星)"으로 이름 붙인 것이다. 꽃은 거(距)가 없는 육판화(六弁花)로, 꽃 변화 품종인 '성차(星車)'와 같은 타입의 꽃이다. 처음에는, 실생주(実生株)로 모습도 별로 크지 않았기 때문에 '희경(姬鏡)'이라고 불렸지만, 浜松의 斉藤三男 씨가, '금루각'과 같은 잎에 '성차(星車)'와 같은 6판화가 피기 때문에, '금성'이 더 알기 쉬워, 이 이름을 붙였다. 호반(虎斑)이면서 꽃 변이라는 이예품(二芸品)으로, 인기가 높다. 다른 특징은 '금루각'과 같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