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풍란전시관

광한전복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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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7년 2월에 한줄 호가 있는 엄미에서 광한전이 먼저 나왔고
두번째 촉으로 나온것이 광한전 복륜입니다.
대형의 엽성에 부드럽게 휘는 희엽으로 감성이 좋아 색대비가 좋고
백으로 나와 무늬에 녹이 차면서 유백으로 변하는 예를 가졌습니다.
광한전복륜도 유령으로 나온듯하나 녹이 차면서 복륜으로 변했습니다.
지금 신아들이 몇개 올라오는데 모두 같은 형태로 자랄 것으로 기대가 됩니다.
투명한 느낌이 들어 가만히 보고 있노라면 희열을 느끼기도 하는 묘한 난이네요.
즐거운 휴일 되세요~~~
 

댓글목록

아침부터 눈이 훤해지네요...ㅎ
모쪼록 녹도 더욱더 좋아지고 자촉들은 엄마보다 더 좋게
발전하길 바라겠습니다요...ㅎ
이쁘게 잘 커주기를 바라는데 그것이 항상 뜻대로 되지는 않더군요.
그래도 그 바램으로 세월을 지켜보는게 풍란의 재미 아니겠습니까.
저도 잘 되기를 바라고 있습니다 ...ㅎ
맑고 투명하고 깨끗하고...
보는 그 자체로 기분 좋은 난입니다.
초보의 눈엔 마냥 예쁘지만 모쪼록 원하시는 방향으로 발전하길 바라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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