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풍란전시관

홍도풍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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비오대장님의 홍도풍란입니다.
 
비오님이 워낙 잘 키우셔 저에게 분양해주셔 키우는데 어려움이 없습니다.
잘 크나!~궁금하실까..이렇게 올립니다.
많이 고맙습니다.

댓글목록

아주 어렸을 때 기억입니다.
6촌 할아버지께서 교직에 계셨는데 내 초딩 때 흑산도에서 근무하시면서
가끔이면 나무껍질에 뿌리내린 풀들을 가지고 오셨는데 나중에 철들고 그것이
흑산도 소엽풍란이란 걸 알았습니다.

우리고향 비금도에도 약간의 소엽풍란과 많은 석곡들이 있었는데
70년대 초에 서울에서 가마니로 캐가버려 지금은 석곡도 찾기 쉽잖습니다.
한국자생풍란은 탑쌓는데도 좋더라구요..이녀석처럼..
뿌리가 중간에서 텨나오지도 않고..
이녀석을 분양해주신 비오님은 잘 계시는지..^^ 감감無소식이시네요~
한성깔 하게 생겼습니다~
분이 힘들어서 벌써 금가고 있네요~ㅎㅎㅎ
이리 대주로 키워놓으니 보기도 좋고 멋스럽습니다
들판지기님 반갑습니다.
처가가 수치도, 예~ 수치에 박씨 성이 많이 거주하고 있다는 말 들은 것 같습니다.
처 고숙이 상암에 살았으며 종선, 석유,염업을 하셨다면
아마도 이미 고인이 된 내 친구 김 성무의 부친인 고 김 윤신씨가 아닐지 싶네요~!
반갑습니다.
도초에 4년 근무하셨다 했는데 혹시 교직에 몸 담고 있는가요?
우리 형도 도초에서 교사로 몇 년 근무했었습니다.
지금은 경기도에서 교장으로 재직중이지만...

반갑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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