품종해설

3대를 이은 변화(白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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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본 부귀란회 전국 대회에선 그 해의 신 등록 품종을 선보입니다. 올해에는 맹황복륜 [장생전(長生殿)]에서 백복륜으로 변화한 [백옹(白翁)]이 옛 화분(古盆)에 심어져 전시되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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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것도 3대에 거친 부모 2종과 같이 심어져서. (고치현의 野町敦志 씨와 아키타현의 後藤保 씨의 합작품) [백옹]은 아이치현의 紫苑 난실에서 변화된 것으로, 실생 전성의 이 시대에 매우 귀중한 존재다.
 

맹황복륜에서 백복륜으로 변하는 것은 매우 드물어, 무지에 縞(줄무늬)가 나타나는 것보다 확률적으로 더욱더 낮다. 관상 가치 이전에 존재가치가 높은 기적의 품종이다.
 
맹황호. [장생전]의 부모. 무지에 가까운 수수한 개체가 많지만, 대명품 [장생전]을 낳은 부모이며, [백옹] 탄생도 이 품종의 덕분이다.
 
[사광전]의 縞가 복륜으로 변한 품종. [백옹]의 부모. 입문자에게 자신 있게 권하고 싶은 은은한 명품. 실제로는 1930년대의 시세는 [부귀전]보다 높았다.
 
[백옹]. [장생전]으로부터의 싹 변이. 무늬의 영향인지 잎 모습이 점점 더 관상 가치가 높아지고 있다. 백복륜이 되어 감색 바탕의 아름다움도 돋보인다. 기적의 품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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